에이직랜드1 10월은 꼭 수익을 내고 싶었지만... 망했다 망했다. 10월에는 어떻게든 플러스 계좌를 만들려고 의식했던 게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. 역시 심리가 중요하다. 빠듯한 재정상황도 한 몫했다. 내가 직접 컨트롤할 수 없는 변동성 앞에서 아무 판단을 못하고 멍하게 당했다. 여유자금이었다면 좀더 나았을까? 아니면 더 방심했을까? 적어도 손절은 안하고 몇 개월 이상 버틸 수는 있었을 것 같다. 블루엠텍나름 수익을 가져다준 종목이었지만 10월 가장 큰 손실 종가배팅 후 바로 수익을 못냈으면 그날 매도 했어야되는데 -2~3%에서 미련을 갖고다시 반등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버텼다. 20일선 완전히 이탈 했을 때 바로 손절했어야 했다. 10/31일 큰 손실이 났지만 80% 주식을 손절했다. 근데 사실 오늘도 더 빼는 건 진짜 너무 심한 거 아닌가? ( .. 2024. 11. 1. 이전 1 다음